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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대전광역시에서 결혼 장려정책인 하고 과 출산을 장려하는 정책 중 하나인 '청년 신혼부부가 살기 좋은 하니(HONEY) 대전 프로젝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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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청춘남녀 ‘데이트 하니(HONEY) 좋은 대전’ 

    청춘남녀‘데이트 하니(HONEY) 좋은 대전’ 이란?

     

     

     

    청춘남녀‘데이트 하니(HONEY) 좋은 대전’ 은 미혼 청춘남녀에게 건전한 만남의 기회 제공은 물론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 정립을 위해 청춘남녀 만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데이트 명소 및  지역 대표 축제와 연계하여 추진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지원대상

    대전에 재직중(자영업자 포함)인 미혼남녀

    프로그램

    >테미오래, 대청호, 신세계 아쿠아리움, 엑스포 공원과 같은 대전의 명소를 활용한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를 제공

    >과학축제, 와인축제 등 지역 대표 축제와 연계해 다양한 만남 프로그램을 신설 추진 및 대전만의 데이트명소 100선도 개발하여 소개할 예정

     

     

    2. 선남선녀 ‘결혼 하니(HONEY) 좋은 대전’

    선남선녀 ‘결혼 하니(HONEY) 좋은 대전’ 이란?

    선남선녀 ‘결혼 하니(HONEY) 좋은 대전’ 은 선남선녀의 결혼 지원을 위해 결혼장려금 지급과 예비부부 학교를 운영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지원대상 및 금액(결혼지원금)

     

     

     

    대전에 거주한 만 19세에서 39세 이하의 초혼 부부

    부부에게 각각 250만 원씩, 한 가구당 최대 500만 원을 지원

    시기

    2025년부터 시행

     

    예비신혼학교

    예비신혼학교는 결혼 초기 겪게 되는 문제와 갈등을 극복하는 방법과 결혼 전에 준비해야 할 사항 등을 배울 수 있습니다.

     

     

    3. 신혼부부를 위한 ‘정착 하니(HONEY) 좋은 대전’

    신혼부부를 위한 ‘정착 하니(HONEY) 좋은 대전’ 이란?

    신혼부부를 위한 ‘정착 하니(HONEY) 좋은 대전’ 은 여론조사 결과 결혼에 가장 큰 부담을 느끼고 있는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청년주택 2만 호 공급, 행복주택 임대료 감면 사업‘아이플러스’, 전세자금·주택구입 대출이자 등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청년주택 2만호 공급

    현재 추진 중인 2030년까지 청년주택 2만 호 건립 사업은 MZ세대의 직․주․락 콘셉트에 맞는 주택 부지 선정은 물론, 청년 신혼부부 대상의 우선 분양을 30%까지 상향하고 민간사업 청년주택 의무 공급을 3%까지 확대

     

    아이플러스 사업

    대전형 행복주택인 ‘다가온 주택’에 최초입주하는 신혼부부 266세대를 대상으로 자녀 수에 따라 월 임대료를 최대 10년간 감면(자녀 1명 50% 감면, 자녀 2명 100% 감면)하는 아이플러스 사업도 추진

    신혼부부 전세자금·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

    > 신청조건

    대전시에 거주하는 신혼부부

    부부 합산 연 소득이 9,000만 원 이하인 무주택자

    전세보증금 3억 원 이하 주택

     

    > 지원금액

    연 최대 450만 원씩 최대 6년까지 지원

    (보금자리 지원 사업을 통해 4억 원 이하의 주택을 구입한 경우에 대출한도 3억 원 범위 내에서 이자를 1.5% 지원, 연 최대 450만 원씩 최대 6년간 지원)

     

     

    4. 건강가정 ‘부모 하니(HONEY) 좋은 대전’ 

    건강가정 ‘부모 하니(HONEY) 좋은 대전’ 이란?

    건강가정 ‘부모 하니(HONEY) 좋은 대전’ 은 건강한 가정을 만들고 출산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한 양육수당 지원, 첫 만남 이용권 지급, 난임 시술비 확대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양육수당 지원

    양육 비용으로 부모수당·아동수당·양육수당 등 월 40만 원에서 110만 원을 지급

    첫 만남 이용권(출산장려금)

    자녀와의 첫 만남을 지원하는 ‘첫 만남 이용권’은 첫째 아이 200만 원, 둘째 이상부터는 300만 원을 지급

    난임 시술비 지원

    내년에는 난임 부부를 대상으로 소득과 나이에 상관없이 모든 난임 부부에게 21회 범위 안에서 적합한 시술을 받을 수 있게 지원

     

     

     

    마치며

    대한민국 출산율이 또 역대 최저 기록이 나왔습니다. 또한 최근 신혼부부 통계에 의하면 신혼부부도 지난 2015년 관련 통계가 처음 작성된 이후 최소치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런 뉴스들을 많이 접하게 되면서 대한민국의 미래가 정말 걱정이 되었었는데요. 이렇게 대전뿐만 아니라 각 지자체에서 지역 특색에 맞는 결혼 및 출산 장려금 지원 정책이 지속적으로 추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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