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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에 왔으면 필수로 먹어줘야 하는 간식! 바로 츄러스입니다. 츄러스를 먹기 위해 일부러 밥을 조금 먹고 츄러스를 먹으러 갔습니다.

사실 가장 유명한 건 츄레리아인데 구글맵 리뷰에서 더 맛있어보이는 be chocolat을 발견하고 고딕지구로 향했습니다.

 

안에는 여러가지 초콜렛 디저트들이 가득했고 웨이팅이 없어 바로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밀크초콜렛 츄러스 하나와 초콜렛 쉐이크를 주문했습니다

 

츄러스의 맛은 미리 만들어놓은 츄러스가 아니라 주문 후에 새로 만들어준 츄러스라 아주 뜨겁고 부드러웠습니다. 듬뿍 담아준 초코퐁듀도 생각보다 많이 달지 않고  초콜렛의 진한 맛이 느껴졌습니다. 초코쉐이크는 생각보다 초콜렛 맛이 많이 나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많이 걸어 앉아서 쉴 곳이 필요했는데 고딕지구의 비싼 땅값 때문인지..가게 내에앉아서 먹을 만한 곳이 없던 것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에서 츄러스를 한 번 먹어보겠다면 여기 be chocolat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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