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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을 사기 위해 바르셀로나에서 유명한 올리브 오일 집인 라 치나타에 방문했습니다

 

가게 안은 넓고 한국인과 대부분의 아시아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동양에서는 신선한 올리브오일을 구하기 어렵고 귀해서 그런 걸까요

 

다양한 올리브 오일의 종류들이 많았고 대용량의 올리브 오일도 많아 캐리어 무게 제한만 없다면 가득 사고 오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뿌리는 스프레이 오일과 깡통으로 되어 있는 올리브 오일이 이뻐서 사고 싶었지만 용량이 적고 입구에 오일이 쉽게 묻을 거 같아 사지 않았습니다. 작고 여러 가지 맛으로 포장되어 있는 올리브 오일도 많아서 선물용으로도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대신 저희는 위에 보이는 무화과 발사믹 오일을 구매했습니다. 친절한 종업원 분이 여러가지 오일을 식빵에 발라 시식하게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큰 올리브 오일 하나 부모님 선물용 올리브 오일도 사고 왔습니다

마지막으로 특히 한국인들이 많이 오는 곳이라 친절하게 한국어로 소매치기 조심하라는 안내문구가 있었습니다

소매치기 늘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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