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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뇨끼가 먹고 싶어 성수에 위치한 뇨끼룸을 찾아갔습니다 

 

가게는 작은 빌라를 개조해 만든 식당이었고 위 포스터가 보이는 건물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가게 내부에는 8명 정도 앉을 수 있는 바 테이블이 있었고 다른 방안에는 4인용 테이블도 있었습니다.

저희는 미리 어플로 예약을 하고 입장했습니다

오픈 키친으로 직원분들이 눈앞에서 뚝딱 요리를 해서 주십니다

저희는 스타터메뉴 하나, 뇨끼 하나, 파스타 하나 주문했습니다

먼저 스타터로 나온 리코타 크로스티니, 토마토렐리쉬(1.0)입니다. 리코타치즈의 부드러운 맛과 달콤한 맛이 느껴졌으며

토마토렐리쉬가 상큼하게 살짝 느끼한 맛을 잡아줬습니다

 

단호박 뇨끼(2.2)입니다. 뇨끼는 평소 먹었던 뇨끼와는 비교해 조금 작긴 했지만 정말 쫄깃한 식감으로 콘 베이스와 어울려 고소하고 달콤한 맛이었습니다 또 토핑으로 나온 구운 포도가 새콤함을 더해 더 풍부한 맛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주문한 맥엔치즈 파스타(2.3)입니다. 파스타 겉면을 토치로 살짝 구워주시는데 파스타의 쫄깃한 식감과 훈연의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고 부팔라치즈의 고소함과 소스의 매콤함이 곁들여 저 맛있었습니다

 

성수에서 괜찮은 뇨끼집을 찾는다면 추천해 드릴 만한 맛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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