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안녕하세요 이제는 날씨가 너무 건조해서 코도 막히고 가습기가 없으면 안 될 정도인데요

오늘은 집에 있는 가습기를 좀 더 가습효과를 높여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실내 적정 습도 유지

겨울철 실내 적정 습도는 40~60%입니다. 만약 습도가 40% 미만으로 떨어지게 되면 실내가 건조해지게 되고, 60% 이상이 되게 되면 세균이 번식하며 코막힘 비염 또는 천식 증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내 적정 습도와 습도 높이는 방법

 

실내 적정 습도와 습도 높이는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실내 적정 습도와 습도 높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실내 적정 습도 실내의 적정 습도는 주로 건강과 편안함을 유지하기 위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실내 적정

mychubu.tistory.com

 

2. 깨끗한 물

가급적이면 깨끗한물로는 수돗물이 좋습니다 수돗물 사용 시 하루전에 미리 받아 불순물이 가라앉은 후 사용합니다

끓인 물 또는 데워진 물을 사용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물을 끓여서 세균을 죽이고 물을 순수하게 만듭니다.

3. 세척과 교체

물은 매일 교체하고 일주일에 3회 가습기의 물통을 세척해야 합니다 이때 세척 시 세제를 사용하면 세제가 수증기를 통해 배출될 위험이 있어 물통 세척 시 세재를 이용하지 않습니다 대신 인체에 해롭지 않은 소금이나 베이킹소다를 활용하여 물에 풀어 헹구는 것이 좋습니다

4. 위치 및 거리 조절

가습기와 적당 거리를 유지

 

적절한 위치 선택

가습기를 놓을 때는 안전하고 안전한 장소를 선택해야 합니다. 전원 콘센트와 물이나 전기기기에서 떨어져 있도록 배치해야 합니다. 또한, 바닥이나 테이블 위 등 안정적인 곳에 놓아야 합니다.

밀폐된 공간보다는 넓게 트여 있는 공간에서 틀고 방에서 가습기를 사용할 때는 문을 열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 아무래도 가습기 안에는 습기가 있어서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기 때문입니다. 

가습기와의 거리

가습기와의 거리는 최소 2m이상을 유지하여야 합니다 가습기와 코의 거리가 너무 가까우면 과도한 습기가 코의 점막을 자극해 코의 기능을 저하시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습기를 침대 머리맡에 두거나 협탁에 놓는 데 이는 매우 위험한 행동입니다. ​ 가습기의 차가운 입자가 기관지 점막을 자극해 호흡기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5. 적정 시간과 분무량

가습기를 오래 작동시키는 것보다는 일정 시간 간격을 두고 가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에 4시간에서 6시간 정도 사용하는 것이 적합합니다

분무량은 크기 용량과 상관없이 시간당 400cc 분무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6. 환기

가습기 사용 후 하루에 2~3번 10분 이상 환기를 시켜야 합니다. 습기가 실내에 오래 머무를 시 세균이 번식하기 때문입니다

7. 자연가습기 활용

습도를 높여주는 수경식물을 키우거나 숯을 물에 담가놓아 실내 습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