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여행] 강원도 힐링 호캉스 숙소 파크로쉬리조트앤웰니스 숙암코너스위트 내돈내산 2박3일 후기 1편

 

제천에서의 하루를 뒤로하고 우리의 찐 목적지 파크로쉬로 향했습니다. 저희는 주로 강원도 동해바다쪽 여행을 다녔었는데 우연히 알게된 파크로쉬 리조트! 제대로 된 힐링을 하고 올 수 있을 거 같아서 바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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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로쉬 포토스팟

저희는 미리 파크로쉬 익스프레스 체크인을 했습니다 체크인 전날 익스프레스 체크인 알림이 오니 다들 미리 신청하고 오시면 일찍 체크인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저흰 14시에 숙암 코너스위트 612호 체크인했습니다

우드톤의 카드키

방문 입구앞에는 편하게 신발을 신도록 의자가 비치

 

부엌공간에는 전자레인지 미니냉장고 무료생수2개 차4개가 비치되어있습니다
냉장고가 매우 작고 냉기가 약한건 아쉬웠습니다

숙소는 직사각형 형태로 길게 뻗어져있고 일반객실에는 없는 테이블이 있습니다

창문에는 가리왕산과 가리왕산케이블카가 있는데 저도 사진으로 봤을때는 크게 이쁜지는 몰랐지만 실제로 보니 큰 통창에 웅장한 가리왕산이 있어 꽤 멋진 풍경을 보여주었습니다

 

저희가 코너 스위트로 예약한 이유
바로 욕실에 욕조에서 물안에서 가리왕산뷰를 프라이빗하게 볼수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밤에는 너무 껌껌해서 잘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샤워장은 목욕탕 부럽지 않은 넓은 크기였고 변기와 따로 분리되어있었습니다

파크로쉬의 상징이라고 할 수있는 오렌지향 어메니티들입니다. 상큼하고 향긋한 오렌지향이 정말 좋아 하나 갖고 싶었지만 너무 비싼것(4만원) 같아 사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2박3일내내  위 제품들은 객실내에도 비치되어있고 사우나에도 비치되어있어 실컷 맡게되었기 때문입니다

파크로쉬 근처에는 먹을만한 식당이 따로 없고 리조트 내 레스토랑 가격이 비싸다는 말을 듣고 미리 장을 본 먹거리들입니다. 수영 후 라면맛은 아니 먹을수 없죠

저희는 가습기도 요청해서 가습기도 넣어주셨습니다. 방은 한겨울에도 반팔을 입고있어도 땀이 날 정도로 따뜻했고 층고도 높고 방도 욕실도 넓은 훌륭한 객실이었습니다